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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도 대표, 보건산업대상 ‘특별상’…기술 보호 드라마 제작 공로

중앙일보

2026.08.0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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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도 흥프로덕션 대표(오른쪽)가 ‘제20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흥프로덕션]

김흥도 흥프로덕션 대표(오른쪽)가 ‘제20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흥프로덕션]

흥프로덕션 김흥도 대표가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관한 ‘제20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김 대표는 학교폭력 예방과 바이오 기술 보호를 소재로 한 드라마 ‘1학년 1반 7번’과 ‘113 산업스파이 신고’ 홍보영상을 기획·제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학년 1반 7번’은 주은·채연·슬찬·영주·다혜 등 학생들이 교실에서 벌어진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학교폭력 신고 전화인 117과 연계된 사건으로 시작해 첨단 바이오 기술 유출과 113 산업스파이 신고로 범위를 넓히는 스릴러 형식으로 구성됐다.

흥프로덕션은 청소년 범죄 예방과 보건·바이오산업의 핵심 기술 보호라는 공익적 주제를 대중적인 드라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정균이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관계자는 “첨단 바이오와 보건산업의 기술 보안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대중적인 드라마를 통해 공익적 메시지를 알린 점을 평가했다”며 “이번 작품이 보건산업 기술 보호와 사회안전망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드라마와 관련 홍보영상은 10월 STN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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