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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미래형 학습 체험했다…태재대, 고교생 대상 프리칼리지 운영

중앙일보

2026.08.0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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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대학교 ‘Inside Taejae Pre-College Summer’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태재대학교]

태재대학교 ‘Inside Taejae Pre-College Summer’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태재대학교]

태재대학교가 고등학생 대상 프리칼리지 프로그램 ‘Inside Taejae Pre-College Summer’를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생이 태재대의 교육 철학과 학습 방식을 미리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질문·토론·프로젝트 중심의 수업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익혔다.

‘Inside Taejae Pre-College Summer’ 참가 학생들이 프로그램 활동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태재대학교]

‘Inside Taejae Pre-College Summer’ 참가 학생들이 프로그램 활동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태재대학교]

교육과정은 학습 프로젝트(LP) 기반 정규수업과 워크숍, 교수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믿고 싶은 나 vs. 알고 싶은 나’를 주제로 자신의 사고와 동기를 탐색했다. 정보 과잉 시대에 필요한 비판적 정보 선택 방법과 AI 답변의 논증 구조를 분석하는 수업에도 참여했다.

교수 특강에서는 AI 시대의 불평등과 사회 정의, 기술과 인간의 관계 등을 다뤘다. 태재대의 비교과 과정인 ‘시빅 프로젝트(Civic Project)’도 소개했다.

참가 학생들이 팀별 토론과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태재대학교]

참가 학생들이 팀별 토론과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태재대학교]

재학생 3명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대학 선택 이유와 입학 후 변화, 인턴십·프로젝트·글로벌 프로그램 경험 등을 공유했다. 재학생들은 태재대 교육을 통해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도전하는 ‘주도성’을 기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AI를 과제를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생각을 구체화하고 확장하는 학습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AI와 질문을 주고받으며 생각을 정리한 뒤 발표와 보고서로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태재대 재학생들이 고등학생 참가자들에게 대학 생활과 학습 경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태재대학교]

태재대 재학생들이 고등학생 참가자들에게 대학 생활과 학습 경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태재대학교]

태재대는 앞으로도 고등학생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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