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러시아가 쏜 것으로 보이는 탄도미사일이 여러 발 떨어져 20층 아파트 등 주거지 곳곳에서 화재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구조 당국은 현재까지 14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장거리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선 후방인 러시아 본토 깊숙한 곳의 정유시설과 물류단지 등 산업 인프라까지 집중적으로 타격하면서 러시아에 적지 않은 고통을 안기고 있는데요.
러시아도 탄도미사일과 드론으로 우크라이나를 더욱 맹렬히 공격하면서 최근 양측의 장거리 공습 공방이 격화한 상황입니다.
특히 이날 피격은 우크라이나가 방공망 요격 미사일 부족을 호소하며 미국을 포함한 서방에 지원을 요청하는 와중에 벌어졌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