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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플라스틱 보빈의 ‘일회성 폐기’ 한계 넘다…아시아플라텍, GR인증 친환경 보빈 렌탈 서비스로 ‘ESG·원가 절감’ 나서

디지털 중앙

2026.08.0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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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내구성으로 버려지던 기존 플라스틱·목재 보빈의 대안으로 급부상 // 초기 구매 부담 없앤 스마트 렌탈 서비스로 전선·케이블 업계 원가절감 실현 // 산업통상자원부 우수재활용제품(GR) 및 녹색제품 인증 동시 획득으로 품질과 친환경성 공인
전선 및 케이블 물류의 필수 장비인 ‘보빈(Bobbin, 전선 권취용 드럼)’ 시장에 일대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그동안 산업계에서는 전선을 운반하고 보관하는 목재 보빈의 벌목 및 폐기물 문제와 더불어, 현재 한국전력공사(한전) 등 공공기관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일부 플라스틱 보빈의 부실한 내구성과 재활용 불가 문제가 고질적인 자원 낭비 요인으로 지적받아 왔다.
 
[이미지 제공 : 아시아플라텍]

[이미지 제공 : 아시아플라텍]

이러한 상황 속에서 친환경 플라스틱 대형 사출 전문기업 (주)아시아플라텍(대표 장용진)이 독보적인 고강도 설계로 파손율을 혁신적으로 낮추고, 파손 시에도 100% 원료 재활용이 가능한 반영구적 친환경 플라스틱 보빈을 개발해 화제다. 특히 아시아플라텍은 이를 단순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마트 렌탈 서비스 및 탄소 크레딧 연계 솔루션까지 구축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의 공급 협약을 빠르게 늘려나가고 있다.
 
-한전 사용 플라스틱 보빈의 치명적 약점… “약한 강도로 파손 쉽고, 전량 폐기물로 소각·매립”
현재 한전 등 공영기관 및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일반 플라스틱 보빈은 얼핏 친환경적으로 보이지만, 실상 내부를 들여다보면 심각한 환경오염과 비용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
 
가장 큰 한계는 ‘취약한 구조적 강도’이다. 전선을 고압으로 감는 권취 과정이나 험난한 건설·송배전 현장으로 유통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견디지 못해 쉽게 찌그러지거나 파손되는 일이 빈번하다.
 
더 심각한 문제는 파손 이후의 처리 방식이다. 현재 사용 중인 대다수의 플라스틱 보빈은 복합 수지 재질이거나 재가공 기술의 부재로 인해 ‘파손 시 재활용이 원천 불가능’하다. 결국 한 번 깨지거나 균열이 간 보빈은 전량 산업 폐기물로 분류되어 매립되거나 소각 처리되며, 이는 기업들에 막대한 폐기물 처리 비용 부담을 안기는 동시에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아시아플라텍, 견고한 강도 설계와 파손 보빈 ‘100% 재활용’으로 반영구 순환 구조 완성
반면 아시아플라텍이 독자 기술로 개발해 양산 중인 친환경 플라스틱 보빈은 원료와 구조 설계 단계부터 차원을 달리한다. 고부하 충격 테스트를 완벽히 통과한 고강도 리브(Rib) 구조와 특수 배합 재생 수지를 사용하여 가혹한 현장 환경에서도 파손율을 극최소화했다.
 
가장 핵심적인 혁신은 ‘완벽한 자원 폐쇄 루프(Closed-Loop)’의 구현에 있다. 아시아플라텍의 보빈은 제품 수명이 다하거나 거친 현장에서 예기치 않게 파손되더라도, 이를 전량 수거하여 파쇄한 뒤 다시 100% 사출 원료로 재가공하여 새 보빈으로 생산해 낼 수 있다. 버려지는 폐기물 없이 반영구적으로 무한히 순환 수거 및 재생산할 수 있어, 자원 낭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진정한 자원 순환형 ‘ESG 모델’을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같은 친환경성과 독보적인 재생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시아플라텍의 친환경 보빈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우수재활용제품(GR, Good Recycled) 인증(기준명: GR M 3035 플라스틱 전선 및 로프 권취용 드럼)을 획득했으며, 환경부의 녹색제품 인증까지 연이어 확보하며 품질과 유해성 검증을 마쳤다.
 
[이미지 제공 : 아시아플라텍]

[이미지 제공 : 아시아플라텍]

-친환경 보빈 사용 시 이산화탄소 감축… 업계 최초 ‘탄소 크레딧 발급’ 연계
아시아플라텍의 친환경 보빈 도입은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직관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기존의 1회성 목재 보빈이나 일반 폐기형 플라스틱 보빈을 아시아플라텍의 친환경 재활용 보빈으로 교체 사용 시,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감축하는 탁월한 탄소 저감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아시아플라텍은 공인된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보빈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탄소 절감분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탄소 크레딧(Carbon Credit)으로 발급받아 환경 규제에 대응하거나 ESG 평가지표에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연계 서비스로 지원하고 있다. 이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나 Scope 3 탄소 배출량 관리가 시급한 대형 전선 제조사 및 통신사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솔루션으로 작용하고 있다.
 
-“비용 부담 없이 빌려 쓰세요”… IoT 기반 스마트 렌탈 서비스로 원가 절감 시너지
 
대다수 기업이 플라스틱 보빈 도입을 망설이는 가장 큰 장벽은 ‘초기 구매 단가’이다. 아시아플라텍은 이러한 시장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보빈 렌탈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
 
아시아플라텍의 렌탈 서비스는 보빈에 저전력 사물인터넷(IoT) 위치 추적 단말기를 부착하여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로 발송되는 케이블 보빈의 위치와 회수 타이밍을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회수율을 극대화하고 유실률을 차단한다.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보빈 직접 구매에 따르는 초기 자본 투자(CAPEX) 부담을 제로화할 수 있으며, 월 사용료 방식으로 비용(OPEX) 처리가 가능해 재무 건전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보빈의 재고 관리, 유지보수, 폐기물 처리 등에 들어가던 인건비와 부대비용을 완전히 절감할 수 있어 실질적인 제조업 원가 절감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주)아시아플라텍 장용진 대표는 “그동안 한국의 전선·케이블 업계는 파손 시 그대로 버려지는 일회성 목재 및 부실한 플라스틱 보빈으로 인해 해마다 수십억 원에 달하는 폐기물 처리 비용과 탄소 배출이라는 환경적 부채를 동시에 떠안아 왔다”고 지적하며, “국가가 공인한 GR인증 친환경 보빈과 스마트 회수 유통 체계, 그리고 대기업의 ESG 경영을 돕는 탄소 크레딧 연계 비즈니스를 결합하여 국내 송배전 및 물류 인프라의 친환경 전환을 선도하는 최고의 ESG 기술 파트너가 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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