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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거주 일본인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 도중 사망

중앙일보

2026.08.05 02:34 2026.08.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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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서울 용산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국내에 거주하는 20대 일본인 여성 인플루언서가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3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오피스텔에서 20대 일본인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친구가 방송에서 자살을 시도했다”는 A씨 지인의 신고로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다.

약 8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A씨는 자신이 살던 오피스텔에서 틱톡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과정은 모두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지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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