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승주가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처음으로 전국 클럽투어를 개최한다.
김승주는 오는 8월 29일 부산을 시작으로 30일 대구, 9월 5일 전주, 6일 광주, 12일 청주, 13일 서울까지 전국 6개 도시를 찾는 첫 클럽투어 '김승주 클럽투어 VC//VRS'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지난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미완성바이러스'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클럽 공연 특유의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앨범에 담긴 메시지와 감정을 한층 생생한 라이브로 전할 예정이다.
김승주는 정규 1집 '미완성바이러스' 수록곡은 물론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곡들을 다채로운 밴드 사운드와 함께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펼쳐낼 계획이다. 공연장 특유의 밀도 높은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과 진솔한 교감을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정규앨범 '미완성바이러스'는 김승주가 약 2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스스로의 결핍과 열등감, 실패와 상처를 음악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CJ문화재단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의 지원으로 제작된 이번 앨범에는 총 11개 트랙이 수록됐다. 'VIRUS(바이러스)', 'VACCINE(백신)', 'AFTER(소강)' 등 세 개의 챕터로 구성됐으며, 각 챕터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불행의역사', '일기장', '구시가지로'를 하나의 서사로 연결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승주는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앨범에 담긴 감정과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더욱 진정성 있게 풀어내며 관객들과 깊이 있는 공감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서울 공연은 CJ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제작돼 피날레의 의미를 더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