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금)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323회에서는 로맨스 케미가 가득한 배우 정해인-하영이 출연해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풍성한 토크와 퀴즈 전쟁을 펼친다.
이 가운데 송은이가 ‘정해인을 쫓아다닌 적이 있다’라고 폭탄 선언을 해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송은이는 과거 정해인과 같은 소속사 식구였다면서 “정해인 씨 신인 시절부터 내가 응원하고, 개인적으로 쫓아다니고, 팬미팅 사회도 보고 구경도 갔다. 한마디로 내가 좀 질척거렸다”라고 흑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정해인이 “저한테 너무 감사한 분”이라고 말하자, 송은이는 “해인이가 명절마다 빠지지 않고 안부 인사를 한다”라고 자랑하는데, 큰누나의 꺼드럭을 눈뜨고 지켜볼 수 없던 김종국이 “할머니 살펴보듯 효도한 거 아니냐”라고 일갈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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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홍진경이 송은이와 정해인 사이를 견제하고 나서 옥탑방을 후끈하게 달군다. 홍진경 역시 “나도 해인이랑 가끔 연락한다. 내가 해인이 김밥도 싸줬었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는 것. 정해인은 “진경 누나가 야관문주도 만들어주셨다”라고 밝히는데, 수많은 담금주 중에서 ‘야관문주’를 선택한 홍진경의 속내를 의심한 ‘옥탑즈’ 멤버들이 돌연 ‘정해인 수호대’를 결성해 폭소를 터뜨린다는 전언이다.
이날 송은이는 “해인이가 소속사 전 직원에게 패딩을 선물하기도 했다”라며 미담을 증언하고, 홍진경은 정해인의 모든 것을 알아내려는 듯한 기세로 질문 세례를 퍼붓는 등 누나 팬심을 제대로 대변한다고. 이에 ‘정해인 좋아하는 웃긴 누나’들의 행보가 웃음보를 자극할 ‘옥문아’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정해인과 하영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마이 데몬'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장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 레이즈 미 업' 이후 4년 만에 김장한 감독과 재회하는 모지혜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