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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더치페이 요구에 격분…일행 흉기로 위협한 40대 입건

중앙일보

2026.08.05 19:14 2026.08.0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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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충북 괴산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과 식사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40대 남성이 식당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상대를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 괴산경찰서는 이날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10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50대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식사를 마친 뒤 B씨가 “계산을 각자 하자”고 말하자 화를 내며 식당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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