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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지유스, 유네스코와 11월 ‘더 플래닛 런’ 마라톤 개최

중앙일보

2026.08.0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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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에스디지유스(SDG YOUTH)가 자연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러닝 축제 ‘더 플래닛 런(The Planet Run)’을 오는 11월 22일 고양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UNESCO), 케냐육상연맹(Athletics Kenya), 랜드스케이프 얼라이언스(Landscape Alliance), SEI, 에스디지유스가 공동주최하며 국내외 참가자 3만명 규모로 추진되는 국제 스포츠 행사다.

공식 슬로건은 “런 포 투모로우(Run For Tomorrow)”로 주최 측은 개인의 실천이 3만명의 공동행동으로 이어질 때 지구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록 경쟁을 넘어 스포츠의 유산과 레전드의 도전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시민과 청년이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행동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일회용품 감축,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등 참가자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친환경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지는 사흘간 진행되는 행사 기간에는 스포츠와 환경을 주제로 한 포럼과 청년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마지막 날 본 대회가 열린다. 공동주최 기관인 케냐육상연맹은 케냐 선수들의 참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용 에스디지유스 이사장은 “달리기 대회를 넘어 3만명의 시민이 지구의 내일을 위한 행동에 참여하는 글로벌 실천 프로젝트”라며 “세대를 잇는 국제 스포츠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부 종목과 코스, 참가비 및 신청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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