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하지원이 메이저리그(MLB) 시구를 위해 미국까지 날아갔지만, 폭우로 경기가 취소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겪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26학번 지원이요' 20화에서는 '실제 상황!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20시간 날아왔는데 그대로 집 갈 뻔한 썰 푼다'라는 제목으로 하지원의 미국 시구 도전기가 공개됐다.
[사진]OSEN DB.
영상에서 하지원은 메이저리그 시구를 위해 미국에 도착했지만,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날씨를 마주했다.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며 "비 안 와야 될 텐데"라고 걱정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동하는 내내 비는 점점 거세졌고, 약 5시간 만에 보스턴에 도착한 뒤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폭우가 쏟아졌고, 경기장에서는 경기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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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비가 많이 와서 방금 취소가 결정됐다"고 알렸고, 하지원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특히 그는 "왜 하필 비가… 너무 슬프다. 너무 속상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다행히 시구 일정은 취소가 아닌 다음 날 더블헤더 경기로 연기됐다. 갑작스러운 변수에도 하지원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구 준비를 이어갔다. 제작진은 "폭우도 못 이기는 열정 지원이의 MLB 시구 성공기 과정을 모두 공개한다"며, 예기치 못한 우천 취소를 딛고 메이저리그 시구에 도전하는 하지원의 이야기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