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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스 랜치 차량털이 비상

San Diego

2026.08.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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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스 랜치에서 차량절도 미수와 차량털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주민들이 공개한 보안카메라 영상에는 지난달 31일 오전 4시 30분쯤 마스크와 후드티를 착용한 용의자 3명이 스크립스 하이랜즈 주택가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차량 유리를 깨고 시동을 걸었지만 도난방지 장치가 작동하면서 차량을 훔치지는 못했다.
 
주민들은 인근 주택가에서도 차량 털이 사건이 잇따랐다고 전했다. 일부 주민은 2023년 스크립스 랜치를 노렸던 칠레계 절도단 사건과 유사한 수법일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샌디에이고 경찰은 현재 차량 절도 미수와 인근 차량 털이 리버사이드 지역 사건 간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아직 체포된 용의자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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