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보이 한인타운 인근에 소재한 '올리브 그로브 커뮤니티 파크'가 대대적인 시설 개선공사를 마치고 최근 재개장했다. [인사이드 샌디에이고 캡처]
샌디에이고 클레어 몬트 지역의 올리브 그로브 커뮤니티 파크(Olive Grove Community Park)가 대대적인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시는 최근 제니퍼 캠벨 시의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고 공원을 다시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총 660만 달러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300만 달러의 캘리포니아 주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어린이 놀이터와 화장실, 보행로를 연방 및 주정부의 장애인 접근성 기준에 맞게 개선했으며, 주차장과 농구장을 새로 포장하고 조경과 관개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쓰레기 보관시설과 광장을 새롭게 조성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1970년 조성된 이 공원은 1995년 조명시설, 1998년 놀이터를 개선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정비를 마쳤다. 시 공원·레크리에이션국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