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픽, 시댄스 2.5 통합 영상 제작 파이프라인 지원 // 바이트댄스 시댄스 2.5의 고성능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AI 영상 편집 인프라 제공
글로벌 AI 영상 제작 플랫폼 모픽(Morphic)이 바이트댄스(ByteDance)의 최신 AI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 2.5(Seedance 2.5)'를 활용한 통합 영상 제작 파이프라인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모픽, ‘시댄스 2.5’ 성능 최적화된 통합 제작 파이프라인 지원, 이미지 제공 : 모픽]
시댄스 2.5는 단일 영상 생성 길이를 30초로 늘렸으며, 한 번에 최대 50개의 이미지, 영상, 오디오 레퍼런스를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AI 모델이다. 이는 5초나 10초짜리 짧은 클립을 이어 붙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30초 원테이크 연출로 높은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카메라 워킹과 비트 맞춤형 오디오 립싱크도 한 번에 구현할 수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모픽은 시댄스 2.5의 연출력을 최적화하여 고품질 크리에이티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자사 작업 환경 '캔버스(Canvas)'와 클로드 기반 에이전트 코파일럿(Copilot)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창작자는 아이디어 구상부터 이미지 및 영상 자산 연동, 정밀 편집까지 모픽에서 편리하게 고품질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
시댄스 2.5로 생성된 영상은 모픽 캔버스에서 제공하는 프레임 확장, 비율 변경, 스타일 수정, 업스케일링 등 편집 특화 기능을 적용해 즉시 재연출할 수 있다. 신규 기능인 '챗 포킹(Chat Forking)'을 활용하면 원본 작업 내역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연출 시안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비교 및 검토할 수 있다. 수십 개의 레퍼런스 자산 관리는 '태그 및 즐겨찾기(Tags and Favorites)' 기능으로 프롬프트에 바로 적용 가능하다. 이는 개인 창작자는 물론, 100인 이상의 대형 스튜디오에서도 원작의 연출 톤과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며 협업할 때 특히 도움이 된다.
대규모 자산 처리와 고성능 모델 사용에 따른 운영 부담도 대폭 줄였다. 영상 생성 전 크레딧 소모량을 미리 산출하는 'Ask 모드(Ask Mode with Credit Approval)'와 팀 단위로 모델, 해상도, 오디오 접근 권한을 지정하는 '모델 접근 제어(Model Access Controls)'는 무분별한 크레딧 소모를 예방한다. 아울러 '워크플로 모듈화(Workflows inside Workflows)' 기능을 활용하면 시댄스 2.5 기반의 30초 연출 템플릿을 반복 작업 없이 숏폼 드라마, 장편 애니메이션, 극장용 영화 제작에 즉시 재활용할 수 있다.
모픽의 제이디 카나니(J.D. Kanani) 대표는 "시댄스 2.5처럼 강력한 AI 모델이 등장할수록 해당 성능을 100%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제작 플랫폼의 역할이 중요해진다"며, "특히 영화나 마이크로 드라마 프로덕션은 창작자의 작업 흐름을 깨지 않는 커스텀 워크플로우 구축이 곧 최종 퀄리티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픽은 캔버스, 에이전트 코파일럿 기반의 영상 제작 환경에서 편리한 편집 기능과 워크플로 시스템을 제공, 소모적인 영상 편집 부담을 낮추고, 창작자의 연출 의도를 고품질 결과물로 정교하게 표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