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변기 수리하던 집주인 날벼락…여성 세입자가 흉기로 찔렀다

중앙일보

2026.08.07 09:44 2026.08.08 01:3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부산 사상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변기 수리를 하던 집주인이 세입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쯤 사상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30대 여성 A씨가 70대 남성 집주인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현행범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세입자인 A씨의 집에서 변기를 수리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흉기에 찔린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사건 당시 집 안에는 A씨와 B씨만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현예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