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교육과 직업 환경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가운데 일리노이 고등학생들이 AI 기술을 직접 배우고 활용해볼 수 있는 무료 교육 기회가 마련된다.
억만장자 기업가이자 유명 투자가인 마크 큐반의 재단과 비영리 교육기관 유스 어드보케이트 프로그램(YAP)은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 ‘마크 큐반 재단 AI 부트캠프’(Mark Cuban Foundation AI Bootcamp)를 올가을 시카고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카고 부트캠프는 10월 31일, 11월 7일, 11월 14일 등 3주 연속 토요일에 진행된다. 일리노이주에서는 시카고가 유일한 개최 지역으로, 고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AI나 코딩 관련 사전 경험은 요구되지 않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식사, 교통비, 노트북 등이 무료 제공된다. 구체적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와 머신러닝의 기초부터 실제 활용 사례까지 다루며,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활용되는 방식을 소개하고, AI의 편향성과 윤리 문제, 책임 있는 활용 방법도 함께 교육한다. 마지막 프로젝트를 통해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도 쌓게 된다.
참가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https://markcubanai.org/students)를 통해 가능하며, 학생 본인이 직접 지원한 뒤 보호자 확인과 재단 측의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가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