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기아차가 날 살렸다”…‘굿 윌 헌팅’ 배우 공개한 끔찍 사고 현장

중앙일보

2026.08.07 17:59 2026.08.07 18:0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영국 배우 미니 드라이버(왼쪽)와 사고가 난 기아 전기차 EV6. 사진 미니 드라이버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배우 미니 드라이버(왼쪽)와 사고가 난 기아 전기차 EV6. 사진 미니 드라이버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굿 윌 헌팅’으로 잘 알려진 영국 배우 미니 드라이버가 프랑스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자신이 타고 있던 기아 전기차 EV2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드라이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 보호대를 착용한 채 누워 있는 영상을 공개하며 최근 친구와 차를 타고 프랑스 시골길을 달리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알렸다.

드라이버는 친구가 운전하던 EV2를 타고 있던 중 다른 차량이 과속으로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충돌했다고 설명했다.

드라이버는 “며칠 전 친구와 함께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우리는 차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고 기어 나왔다”며 “그래도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아 EV2의 360도 에어백이 우리 목숨을 구해줬다”며 “큰 충격에도 불구하고 EV2의 차체가 완전히 찌그러지지 않았다. 놀랍다”고 했다.

드라이버는 사고로 파손된 EV2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차량은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됐지만 사람이 탑승하는 좌석 부분은 비교적 형태를 유지한 모습이었다.

그는 “이건 절대 자동차 광고가 아니다”라면서 “우리를 구해준 그 차를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드라이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내가 운전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난 이름을 ‘기아 드라이버’로 바꿀 것”이라는 농담을 남기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드라이버는 영화 ‘굿 윌 헌팅’에서 스카일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5에도 출연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