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스틴 레거시(Tustin Legacy)에 338채 규모의 저소득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개발업체 유에스에이 프로퍼티 펀드(USA Properties Fund)와 어바인 컴퍼니는 지난 6일 '테라시나 앳 터스틴 레거시(Terracina at Tustin Legacy)' 아파트 기공식을 가졌다.
터스틴의 옛 해병대 항공기지 부지에 조성 중인 마스터플랜 커뮤니티의 일부인 이 프로젝트엔 3억7500만 달러가 투입된다.
아파트 단지는 2265 에어십 애비뉴와 16055 컴퍼스 애비뉴, 두 곳의 약 1600에이커 부지에 각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클럽하우스, 수영장,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주민만 입주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OC의 중위소득(AMI) 30~60% 수준인 가구다. 4인 가족 기준으로는 연소득 약 5만5830달러~11만1600달러 이하 가구가 대상이다.
월 임대료는 1베드룸은 월 1014달러(AMI 30% 기준), 3베드룸은 월 2856달러(AMI 60% 기준) 등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개발사는 내후년 임대가 시작될 무렵에는 소득 기준과 임대료가 다소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9년 2분기 완료될 예정이다.
입주 희망자는 웹사이트(usamfm.com/communities/Terracina-at-tustin-legacy-apartments)에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남기면 신청 접수 일정, 공사 진행 상황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