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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남동생, 배우 꿈꿨지만 현실은…"38살에 배달 알바 부끄럽다" [핫피플]

OSEN

2026.08.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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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 유튜브 영상 캡처

OSEN DB, 유튜브 영상 캡처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전소민의 동생 전욱민이 배달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전욱민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동생의 현실’이라는 제목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욱민의 일상이 담겼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난 전욱민은 “내 누나는 유명한 배우다”라며 “나는 누나 덕분에 여러 번 방송 출연도 했다. 그래서 나도 배우를 꿈꿨다. 옆에서 보면 뭐랄까. 가까운 느낌이랄까? 그래서 사실 나는 내가 잘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그러나 전욱민은 “그런데 현실의 벽은 생각보다 훨씬 높고 두꺼웠다. 내 나이 38. 곧 마흔이다. 나는 화려한 경력도 모아둔 돈도 없다. 주변에서는 내가 돈이 많은 줄 알았다. 누나가 연예인이니까. 그런데 그 돈은 나와 상관없다. 전부 다 누나 돈이다. 누나가 번 돈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전욱민은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배달을 한다. 가끔은 부끄럽다. 이 나이에 배달. 말하기 어렵다”며 “주변 사람들은 늦었다고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었다. 하지만 그 반대의 이야기다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 나는 후자를 믿기로 하고 오늘도 달린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전욱민은 배우 전소민의 동생이다. SBS ‘런닝맨’의 패밀리 특집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누나 전소민은 현재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 출연 중이며, 연극 ‘렁스 : 연극열전10_아홉 번째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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