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유럽은 한층 깊고 낭만적이다. 고풍스러운 중세 도시와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산, 클래식 음악과 바로크 예술, 붉고 노랗게 물드는 알프스와 보헤미아의 풍경까지. 유럽의 역사와 예술, 자연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동유럽이 올가을 여행지로 손짓하고 있다.
'US아주투어'가 가을 시즌을 맞아 독일.오스트리아.체코를 아우르는 동유럽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모객에 나섰다. 출발일은 9월 10일과 10월 13일이며, 프리미엄급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해 특별 할인가 3499달러에 선보인다.
헬렌 박 US아주투어 대표는 "진짜 유럽을 보려면 동유럽을 가야 한다"며 이 지역을 유럽 여행의 첫 코스로 추천했다. 신성로마제국과 합스부르크 왕가의 살아 있는 역사를 만나고, 클래식 음악과 르네상스.바로크 예술의 현장을 체험하며 유럽의 과거와 현재를 한 여정에서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정의 첫 무대인 독일 뮌헨은 바이에른주의 주도이자 남부 독일의 중심 도시다. 구시가지 마리엔 광장에 들어서면 웅장한 네오고딕 양식의 신시청사가 시선을 사로잡고, 시계탑에서 펼쳐지는 인형극 '글로켄슈필'은 오랜 도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한다. 전통시장 '빅투알리엔 마르크트'와 도심 곳곳의 비어가르텐에서는 역사적 유산과 함께 살아가는 현지인들의 활기찬 일상도 만날 수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알프스의 풍경과 클래식의 선율이 여행의 분위기를 바꾼다.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로 유명한 잘츠부르크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음악 전당을 연상시킨다. 미라벨 정원의 화단과 분수, 언덕 위 호엔잘츠부르크 성이 어우러진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다.
수도 비엔나에서는 수백 년 역사의 커피하우스 문화와 아인슈페너, 자허토르테 등 오스트리아 특유의 디저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요리인 비너 슈니첼까지 더해져 합스부르크 시대부터 이어진 미식의 즐거움도 선사한다.
체코로 향하면 풍경은 더욱 낭만적으로 변한다. 가을의 체스키크롬로프는 붉고 노랗게 물든 숲과 주황색 지붕, 중세 골목이 어우러져 동화 속 마을을 연상시킨다. 르네상스 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골목길을 걷다 보면 시간을 거슬러 중세 유럽으로 들어온 듯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여행의 피날레는 프라하다. 해가 지면 블타바 강을 가로지르는 카를교와 황금빛 조명을 받은 프라하 성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야경을 완성한다. 두 차례 세계대전의 격랑 속에서도 옛 모습을 간직한 도시 곳곳에서는 수백 년 유럽의 시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가장 아름다운 계절, 진짜 유럽의 역사와 낭만을 만나는 이번 동유럽 스페셜의 예약 및 문의는 US아주투어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