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한인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은 올해 ‘알-그레이스 채리티 재단 리서치 펠로십(AHL-Grace Charity Foundation Research Fellowship)’ 수상자로 변채원 씨를 선정했다.
수상자인 변채원 씨는 뉴욕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이자 연구자, 큐레이터로, 현재 뉴욕대학교 미술사·고고학 연구소(Institute of Fine Arts)에서 미술사 및 고고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동아시아 및 디아스포라의 근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연구하며, 특히 신체, 장소, 집단적 경험을 매개로 이뤄지는 예술 실천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알재단과 그레이스 채리티 재단은 매년 유망한 한인 작가들을 집중 연구한 후 선정,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알-김패밀리펀드(AHL?Kim Family Fund) 리서치 펠로십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임수아 씨는 한국 및 재미 한인 미술사를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왔으며, 현재 옥션 헤드 카탈로거 겸 큐레이터로서, 작품 조사, 작가 이력 확인, 출처 및 소장 이력 검토, 카탈로그 검수 등을 담당하고 있다.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디자인사 및 전시 연구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경영 석사와 디자인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알-김패밀리펀드는 2021년부터 한인작가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중견작가 김차섭과 김명희 작가 부부가 설립한 기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