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링크가 높은 파도로 인해 OC 해안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 메트로링크는 성명을 통해 10일부터 오렌지카운티 라인의 라구나니겔•미션비에호역~오션사이드역 사이 열차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14일(금)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주말 운행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체 교통편은 제공되지 않는다. 메트로링크 측은 지난달에도 비슷한 상황으로 해당 구간과 인근 지역까지 심각한 열차 지연이 발생했다며, 이번 임시 조치는 전체 시스템의 운행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OC교통국과 메트로링크는 지난주 샌클레멘티 지역 철도 선로 시설 보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당국은 높은 파도로 침식 피해를 본 철로에 자갈을 보충하고 물에 의한 침식을 막기 위한 대형 돌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