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는 지난 6일 부에나파크 사무실에서 신임 이사 11명을 포함한 60여 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상의 측은 이날 전체 이사 수가 12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10명을 기록한 지 5개월 만에 120명을 돌파한 것이다. 이중열 48대 회장은 지난 연말 취임 이후 외연 확장에 공을 들여왔다.
이 회장은 “이사 120명 돌파는 단순히 숫자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우리 상공회의소가 더 많은 경제인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육성과 AI 등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교육, 국내외 경제단체와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회원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사들은 차세대 경제인 육성을 위한 멘토 프로그램, 라스베이거스 ASD 마켓 위크 참가, AI 강좌 추진, 10월 말 세계한인경제인 관련 행사 참가 등을 논의했다. 또 고려아연의 테네시 주 투자 추진을 포함, 한국 기업들의 미국 내 투자 확대와 한·미 경제협력의 중요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사들은 대학 진학을 앞둔 상의 사무국장 자녀에게 장학금 1만3000달러를 전달했다.
상의는 앞으로도 성장, 연결, 협력을 중심으로 지역 한인 기업들의 권익 증진과 차세대 경제인 육성, 한·미 기업 간 교류 확대를 통해한인 경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