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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총영사 이달 말 귀임…한국 정부 14일 후임 발표

Los Angeles

2026.08.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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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사진) LA 총영사가 이달 말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임한다.
 
11일 한국 외교부 내부 소식통은 이같이 밝히면서 “오는 14일로 예정된 공관장 인사에서 김 총영사의 이임과 후임 LA 총영사의 부임 소식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총영사는 2022년 3월 부임한 이후 약 4년 5개월 동안 LA 총영사관을 이끌어왔다. 문재인·윤석열·이재명 정부에 걸쳐 총영사직을 수행했다.
 
그는 재임 기간 재외공관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와 카카오톡 챗봇을 도입하는 등 민원 서비스의 디지털화에 앞장섰다. 아울러 숙원 사업이던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예산 확보 단계에서 실제 설계 및 인허가 단계까지 진전시켰다.
 
김 총영사는 1993년 외무고시 27기로 외교부에 입부해 평화체제과장과 정책총괄담당관, 조정기획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과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 위원도 역임했다.  
 
2020년부터 LA 총영사로 부임하기 전까지는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을 맡았다.

김경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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