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일 이후 43회 연속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치솟았다. 추첨은 오늘(12일) 오후 7시 59분(서부시간) 진행된다.
10억 달러는 29년에 걸쳐 30차례 나눠 받는 연금식 지급 기준이다. 캘리포니아주는 복권 당첨금에 주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일시불로 수령하면 세전 4억3310만 달러로 국세청(IRS)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복권 당첨금에 24%의 연방소득세를 원천징수하도록 한다. 이는 최종 세금이 아니라 우선 떼는 원천징수액이다. 복권 당첨금 자체는 연방 과세소득이기 때문에 실제 최종 세액은 당첨자의 소득·신고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이번 잭팟은 파워볼 역사상 8번째로 큰 규모이자 현재까지 올해 최고액이다. 역대 최고액은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에서 당첨된 20억4000만 달러다.
지난 10일 추첨에서 할리우드 지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된 복권 한 장이 일반 번호 5개를 모두 맞혀 147만8686달러에 당첨됐다.
파워볼은 45개 주 등에서 판매되며 매주 월·수·토요일 세 차례 추첨한다. 잭팟 당첨 확률은 2억9220만분의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