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맛집들 총출동…Dine LA 위크 14~28일 개최
Los Angeles
2026.08.11 22:37
가빈 등 한인식당 15곳 참여
특별 메뉴 15달러부터 시작
Dine LA 레스토랑 위크 포스터. [LA 관광청 제공]
LA 대표 외식 행사인 ‘Dine LA 레스토랑 위크’가 돌아왔다.
최근 LA 관광청에 따르면 ‘서머 Dine LA 레스토랑 위크(포스터)’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한인 식당 14곳도 특별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타운을 비롯해 베벌리, 아트스트릭트, 하이랜드파크, 패서디나 등에 위치한 한식당들이 참여한다.
각 식당은 행사 기간 정해진 가격에 점심 또는 저녁 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체 15곳 가운데 11곳이 한인타운에 자리하고 있어 Dine LA 기간 한인타운 외식업계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인타운에서는 본샤브, 단비, 가빈, 게방식당, 질리, 라성왕돈까스, 라성 순두부, 산, 산더미 함지박, 서관면옥, 꼬꼬닥 꼬꼬(만남의 광장) 등이 참여한다.
특별 코스 메뉴 가격은 점심 15달러부터 저녁 65달러 이상까지 다양하다.
본샤브는 점심 25달러와 저녁 45달러, 가빈은 점심 35달러와 저녁 65달러 이상으로 행사 메뉴를 구성했다. 게방식당은 점심과 저녁 모두 55달러, 라성왕돈까스는 각각 25달러에 메뉴를 제공한다.
라성 순두부와 산더미 함지박은 점심과 저녁 모두 35달러다. 산은 점심 25달러와 저녁 55달러, 서관면옥은 점심 25달러와 저녁 65달러 이상이다. 단비와 질리는 각각 45달러 저녁 메뉴로 참여한다. 꼬꼬닥 꼬꼬(만남의 광장)는 점심 15달러, 저녁 25달러다.
한인타운 밖에서도 다양한 한인 식당들이 참여한다.
베벌리의 AB스테이크 바이 셰프 아키라 백은 65달러 이상 저녁 메뉴를 선보인다. 아트디스트릭트의 호족반은 저녁 55달러, 하이랜드파크의 이차는 저녁 35달러 메뉴를 제공한다. 패서디나의 어반포차는 점심 25달러와 저녁 65달러 이상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Dine LA는 LA 지역 식당들이 일정한 가격에 특별 코스 메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레스토랑 행사다. 소비자들은 평소 관심을 가졌던 식당이나 새로운 음식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고, 식당들은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가 식당별 메뉴와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discoverlosangeles.com/dinel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영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