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달러 올렸는데 또 2달러…LA동물원 요금 인상
Los Angeles
2026.08.12 16:08
2불 올라 어린이도 24달러
성인은 29달러로 올라
LA동물원 입장료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인상될 전망이다. [AI 이미지 생성]
LA동물원 입장료가 지난해 5달러 오른 데 이어 또 2달러 인상될 전망이다.
LA시의회 예술·공원·도서관·커뮤니티 강화위원회는 11일 일반 입장료를 2달러 추가 인상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 안은 예산·재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체 시의회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시행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일반 입장료는 어린이(2~12세) 22달러, 성인(13세 이상) 27달러, 시니어(62세 이상) 24달러다. 인상안이 확정되면 각각 24달러, 29달러, 26달러가 된다.
15세 이상 단체 요금은 성인이 24달러에서 26달러, 어린이는 21달러에서 23달러로 오른다.
LA동물원은 지난해 8월에도 일반 입장료를 5달러 인상했다. 당시 LA시는 약 10억 달러 규모의 재정 적자〈본지 2025년 3월 21일자 A-3면〉를 메우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요금 인상을 승인한 바 있다.
김여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