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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안나 부부, 암투병 이겨내고 넷째 임신 …“다시 시작합니다”

중앙일보

2026.08.13 06:19 2026.08.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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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축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박주호와 안나 부부가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13일 안나의 유튜브 채널 ‘안나와_With ANNA’에는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안나는 4개월 만에 올린 영상에서 병원을 찾은 모습을 보여주며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안나는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삶은 조용히 소중한 희망들을 품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라며 뱃속 아기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박주호와 그 자녀들. 인스타그램

박주호와 그 자녀들. 인스타그램


이어 “그렇게 찾아온 희망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박주호는 2015년 4살 연하 스위스 출신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박주호와 안나의 자녀들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박주호는 지난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완치는 아니지만, 경과가 좋아서 추적 관찰을 하면 된다”고 안나의 상태를 밝혔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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