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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집값·전세값 동반 상승세…자족형 신도시 내 합리적 분양가 단지형 오피스텔 관심 Up

디지털 중앙

2026.08.13 17:00 2026.08.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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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울산KTX역세권에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분양
울산 주택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0.37% 상승하며 서울(1.21%), 경기(0.76%)에 이어 전국 상위권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울산은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투시도. HL디앤아이한라 제공)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투시도. HL디앤아이한라 제공)

전세시장 역시 강세다. 울산 아파트 전세가격은 0.56% 상승해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지방 전세시장이 여전히 회복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미분양 물량 감소도 눈에 띄는 지표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6개월 새 46% 줄어든 1359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큰 감소폭이다.
 
울산 주택시장의 회복세는 단순한 단기 반등이 아니라 구조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대표적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광역철도망 구축’, ‘복합특화단지 조성’, ‘울산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 대형 개발사업이 잇따르고 있으며, 이번 정부의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울산 SDI투자 확정, 금년 9월 발표 예정인 제3차 고속도로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울산~경산고속도로 등이 더해져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 수요까지 유입시키며 신규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가격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고 금융조건이 유리한 상품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주목받는 상품군은 단지형 오피스텔이다. 초기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고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활용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 KTX 역세권에서 공급 중인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이러한 흐름을 대표하는 사례로 꼽힌다.
 
이 단지는 울산역세권 경제자유구역 내 들어서는 울산 최대 규모 단지형 오피스텔로, 지하 3층~지상 17층, 7개 동 총 602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19㎡ 단일 평형대에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실거주 수요까지 흡수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울산 내 단일 오피스텔 단지 기준 최대 규모다.
 
단지는 일부 세대에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체의 95%에 주방창 설계를 도입하는 등 주거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세대당 약 1.8대 수준의 주차공간과 법정 대비 1.7배 규모의 조경면적을 확보했다.
 
수요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계약금 5% 정액제와 1차 계약금 500만 원 조건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페이백, 취득세 지원,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다.
 
입지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단지는 울산역과 도보이용이 편리한 역세권으로, KTX·SRT 이용 시 서울까지 약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며 부울경 광역철도망의 특혜 또한 누릴 수 있다. 또한 주요 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해 전국 단위 이동이 용이하며, 인근 산업단지 및 첨단개발지와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 평가된다.
 
상품 설계 측면에서도 차별화 요소가 있다. 전 호실이 아파트 전용 84㎡ 수준의 공간 활용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으며, 일부 동에는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채광과 환기 성능을 높였다. 또한 주차대수는 세대당 약 1.8대로 울산 최고 수준이며, 조경 면적도 법정 기준 대비 1.7배 확대해 주거 쾌적성을 강화했다.
 
입지 여건 역시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단지는 울산역과 직선거리 약 400m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KTX·SRT 이용 시 서울까지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망 접근성도 우수하다. 서울산IC와 인접해 주요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전국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태화강과 가지산 도립공원 등 자연환경이 풍부하며, 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이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서의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현지 부동산 업계에서는 울산 시장의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지역 중개업소 관계자는 “울산은 개발 호재와 산업 경기 회복이 맞물리면서 주택시장 전반이 살아나고 있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을 갖춘 상품은 실수요자에게 유효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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