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라이브에서 열리는 ‘치맥 페스트(Chimac-Fest)’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주류 문화를 알린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에서 맥주 테라와 참이슬, 과일소주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진로 브랜드 부스에서는 성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주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비어퐁, 과일소주 맛 맞히기, 인형 뽑기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에게는 브랜드 굿즈도 제공하며 진로의 두꺼비 마스코트도 현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치킨과 맥주, 소주를 비롯한 다양한 K-푸드와 함께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와 K팝 커버댄스 공연도 마련된다. 저녁에는 DJ소다와 권연수 등 DJ들이 참여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업체 측은 “소비자들이 축제를 통해 한국의 음식과 주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라며 “한국 주류 문화의 매력을 보다 폭넓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2회째를 맞는 치맥 페스트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문화인 치킨과 맥주의 조합을 국내 소비자들에 소개하는 행사다. 지난해 웨스트민스터 몰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사흘간 약 1만5000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두 배인 약 3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오늘 오후 4시부터 11시, 15일 정오부터 오후 11시, 16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자체는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