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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무제한 삼겹살 한식당 '포커페이스' 문 닫는다

Vancouver

2026.08.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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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임대 계약 끝나 15일 마지막 영업
직원이 직접 구워주던 삼겹살집 영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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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나비의 무제한 삼겹살 전문 한식당 '포커페이스(Porker Face)'가 15일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로히드 하이웨이 4455번지에서 10년간 영업해온 포커페이스는 임대 계약이 끝나면서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10년 임대 끝나 15일 마지막 영업
 
포커페이스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불가피한 사정으로 15일 토요일까지만 영업한다고 밝혔다. 과거 한식당 '수다'가 있던 자리에서 문을 연 뒤 10년 동안 같은 장소에서 영업해왔다.
 
포커페이스는 무제한 삼겹살을 중심으로 돼지갈비와 항정살, 우삼겹 등을 판매해왔다. 특히 수비드 방식으로 초벌한 삼겹살을 직원이 손님 테이블에서 직접 굽고 잘라주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메트로 밴쿠버 식당 폐업 이어져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서는 최근 주요 식당들의 폐업이 이어지고 있다. 마운트 플레전트에 위치한 '페이블 다이너(Fable Diner)' 역시 임대 계약 연장 협상과 재정 부담 문제로 오는 23일 영업 종료를 예고하는 등 외식업계의 폐업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김건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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