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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시 '제프리 트레일' 육교 개통

Los Angeles

2026.08.14 20:00 2026.08.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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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자전거 전용 교량
길이 1200피트, 도심 관통
어바인 시가 제프리 오픈 스페이스 트레일(JOST) 육교를 개통하며 트레일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시 당국은 지난 11일 래리 에이그런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교 개통식을 가졌다.
 길이 약 1200피트, 폭 15피트인 육교는 어바인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보행자, 자전거 전용 교량이다. 이 다리는 월넛 애비뉴와 제프리 로드 파크앤라이드, 5번 프리웨이를 가로지르며, 북쪽으로는 제프리 오픈 스페이스 트레일과 사이프리스 빌리지 트레일, 남쪽으로는 JOST 연장 구간과 연결된다.
 또 태평양에서 샌타애나 산맥과 클리블랜드 국유림까지 이어지는 광역 트레일 네트워크의 일부로서, 어바인과 인근 지역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래리 에이그런 시장은 "이 다리는 도심을 관통하는 5마일의 핵심 연결 구간을 완성, 주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보행,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제프리 트레일 육교 개통식 직후 주민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리를 건너고 있다. [어바인 시 제공]

제프리 트레일 육교 개통식 직후 주민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리를 건너고 있다. [어바인 시 제공]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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