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 경기를 치렀다.
샌디에이고는 완디 페랄타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고 우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3루수 매니 마차도-1루수 타이 프랑스-중견수 잭슨 메릴-지명타자 루이스 캄푸사노-좌익수 오스틴 헤이즈-유격수 잰더 보가츠-포수 프레디 페르민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못한 송성문은 이날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클리블랜드에 1-6으로 패했다. 샌디에이고는 1회 타티스 주니어의 볼넷, 크로넨워스의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마차도의 3루수 병살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의 기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클리블랜드는 1회말 공격 때 조 아델의 2루타로 3루 주자 호세 라미레즈를 홈으로 불러 들여 동점을 만들었고 2회 앙헬 헤나오의 볼넷, 패트릭 베일리의 우중간 2루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클리블랜드는 5회 페티 할핀의 내야 안타와 2루 도루 그리고 스티븐 콴의 2루타로 1점 더 달아났다. 라미레즈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 7회 1사 1,3루 추가 득점 찬스에서 이중 도루와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보탰다.
NC 다이노스 출신 카일 하트는 샌디에이고의 두 번째 투수로 나서 1이닝 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