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회에서 활동해 온 제임스 차 공인회계사가 국세청(IRS) 감사와 세금 빚을 해결하는 노하우를 담은 책 ‘IRS 포기브니스 블루프린트(IRS Forgiveness Blueprint)’를 최근 발간했다.
공인 세금솔루션 스페셜리스트로도 활동해온 그는 “세금 문제 때문에 잠 못 이루던 분들이 마침내 그 짐을 내려놓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큰 보람”이라며 “감사와 체납 세금을 겪고 있는 납세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회계 업계 35년 차인 차 회계사는 “체납 문제를 빨리만 해결하려고 과도한 선금을 요구하는 등 변칙과 편법으로 접근하는 업체들도 적지 않다”며 “전반적인 납세자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줄어든 액수만 믿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처음부터 제대로 접근해야 새로운 시작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과 사례를 책에 담은 것이다.
특히 책은 한인사회 안팎의 풍부한 실제 케이스들을 바탕으로 납세자가 꼭 기억해야 할 선택지와 자격 요건, 통지서 대응법 등을 다루며, 납세자가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전문가와 보다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책은 영문판이며 한글판은 현재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