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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불체자 한국 추방…흉기 공격 살인미수죄

Los Angeles

2026.08.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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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불법체류자가 한국으로 추방됐다.
 
국토안보부(DHS)는 13일 한국 국적의 불체자 이예로(Yero Lee·사진)씨를 지난 4일 한국으로 추방했다고 밝혔다. DHS는 이씨가 살인미수 전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당시 지역매체 WLBT에 따르면 이씨는 2018년 10월 미시시피주 듀랜트의 디포 스트리트의 한 미용용품점에서 한 남성을 흉기로 공격했다.
 
피해자가 길 건너편 르네상트 은행으로 달아났지만 이씨는 뒤따라가 공격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당시 중태에 빠졌다.
 
이씨는 현장에서 체포돼 가중폭행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후 이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4월 X에 이씨의 체포 사실을 알렸다. 이씨는 이달 4일 한국으로 추방됐다.
 
DHS는 이번 발표에서 이씨를 포함해 최근 추방한 강력범죄 전력 불법체류자 5명의 명단도 공개했다. 멕시코 국적자는 고의적 과실치사, 과테말라 국적자는 강간, 캐나다 국적자는 불법감금·폭행, 온두라스 국적자는 중범 절도 유죄 전력이 있었다.

강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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