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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무대 사고 후 심경고백?…"모든 게 완벽할 필요 없어, 힘든 순간도 감사"

OSEN

2026.08.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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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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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약 3개월간 이어진 글로벌 페스티벌 여정을 마친 뒤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지난 3개월 동안 모든 페스티벌에서 내게 보내주신 사랑과 에너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제니는 “이 여정을 통해 내가 경험하고 배우고 성장한 것들을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돌이켜 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들도 많았다. 기쁨과 슬픔도 넘쳤지만 그 모든 것이 인생의 일부라는 것을 알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고, 어쩌면 완벽할 필요도 없다”며 “힘들었던 순간들조차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성장하게 해줬기에 이 여정의 모든 순간을 있는 그대로 감사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제니는 최근 일본에서 열린 ‘서머 소닉 2026’ 무대 도중 예기치 못한 상황을 겪은 바 있어, 이번 소감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다만 제니가 해당 글에서 특정 무대 사고를 직접 언급하거나 이를 두고 쓴 글이라고 밝힌 것은 아니다.

제니는 올해 미국 뉴욕을 비롯해 덴마크, 폴란드, 스페인, 시카고, 일본 등 세계 주요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잇달아 오르며 총 7개의 글로벌 페스티벌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4일 도쿄와 16일 오사카에서 열린 ‘서머 소닉 2026’에서는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Mantra’, ‘like JENNIE’ 등 히트곡으로 현장을 달궜다.

끝으로 제니는 스태프와 밴드, 댄서, 감독 등 무대를 함께 만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이 모든 순간들을 사랑으로 되돌아보고 좋은 기억과 교훈, 추억으로 간직하며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제니는 강렬한 무대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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