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에서 처음으로 대형 자율주행 트럭의 공공도로 시험 운행이 시작됐다. 13일 가주 차량등록국(DMV)에 따르면 자율주행 기술업체 오로라 이노베이션과 코디악 AI가 대형 자율주행 차량의 공공도로 시험 운행 허가를 취득했다. DMV는 지난 4월 규정을 개정해 1만 파운드 이상 자율주행 차량의 공공도로 시험 운행 금지를 해제했다.
시험 운행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요원이 운전석에 반드시 탑승해야 한다. 또 목적지 간 직접 이동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제한속도 시속 25마일 이하 도로에서는 시험할 수 없다. 노조는 DMV가 경제적 파장과 운전자 안전 위험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았다며 지난주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