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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구글·하닉 ‘문송’ 없앴다… 카카오 뚫은 문과생의 채용팁
인공지능(AI)이 모든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공포의 시대. 그런데 기업들이 문과생을 찾기 시작했다. 효성그룹은 1966년 창립 이래 최초로 지난 7월 ‘인문대 전용’ 신입 채용 공고를 냈다. SK하이닉스는 인문학적 소양 판단을 위한 ‘반나절 심층 면접’을 도입했다. 취업문 밖으로 밀려났던 문과생은 들썩였다. 국내만의 일이 아니다.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프런티어 AI 기업들은 철학자들을 앞다퉈 영입하고 있다. ‘M7(Magnificent 7)’이라 불리는 구글과 애플 등은 코딩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 ‘논코딩(non-coding)’ 직군에 수억원대 연봉을 내걸고 있다.
AI 시대, 왜 다시 인문학일까. 구글과 오픈AI, SK하이닉스, 효성, 네카오에 팩플이 직접 물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53866
“직원 70% 없어도 잘만 돌아가네” 카카오 파업이 남긴 것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쓴 카카오 직원들은 왜 파업을 택했을까. 이들이 외친 건 성과 보상과 고용 안정. 그런데 그게 전부일까? 93개 계열사, 2만 명에 달하는 카카오 크루(직원을 뜻하는 카카오 내부 용어)들이 극한 대립까지 불사한 속내를 하나하나 뜯어보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50448
“집에서 혼자 만들었다”…90만 몰려간 ‘리니지 아버지’ 게임
코딩 경력만 40여 년. 같은 세대 개발자들 대부분 은퇴한 상황에서 이룰 거 다 이룬, 이제 곧 환갑을 앞둔 ‘만랩’ 개발자 송재경이, 나홀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매일 AI와 언성을 높이며 지시하고 또 지시하고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뚝딱 MMORPG 게임이 완성됐다는데. 그를 다시 컴퓨터 앞으로 불러세운 원동력은 뭘까. 수백 명의 유능한 개발자들과 함께 일했던 시절과 나홀로 AI와 씨름하는 지금은 뭐가 다를까. 뼛속까지 개발자인 그에게 AI시대 개발자의 미래에 대해 물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53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