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내인 의사 허양임과 이혼 후 아들을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내비쳤다.
고지용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Always miss you, my baby boy”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과거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찍은 것으로, 고지용은 새벽에 잠못 이루고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고지용은 지난 2013년 12월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승재 군을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2년 전 이혼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고지용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고지용은 “이혼은 서로의 길을 존중하고 각자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 승재는 엄마와 아빠의 새로운 관계를 이해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록 부부로서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고지용이 이혼을 뒤늦게 밝힌 뒤 그의 소속사 측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을 발표까지 해야 하는 고지용의 상황이 안타깝지만, 아이를 지키는 선택을 했을 뿐 어떠한 이유도 없다는 걸 재차 확인했다. 그럼에도 가족들에 대한 루머나 추측성 이야기가 나온다면 회사 차원에서 한가족을 지키기 위해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육권은 전처 허양임이 가져갔고, 이에 고지용은 아들과 함께 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아들이 보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