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송성문은 올 시즌 61경기 타율 2할7리(111타수 23안타) 1홈런 15타점 19득점 12도루 OPS .583을 기록중이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고 이후 3경기에서는 타석 기회가 없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루이스 렌지포(좌익수) 매니 마차도(3루수) 타이 프란스(1루수) 잭슨 메릴(중견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오스틴 헤이스(지명타자) 프레디 페르민(포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가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타티스 주니어는 수비에서는 만루홈런을 잡아내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고 타석에서는 시즌 14호·15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마차도도 시즌 24호 홈런을 날리며 힘을 보탰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로비 레이는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1승을 수확했다. 브래드글레이 로드리게스(⅓이닝 무실점)-애드리안 모레혼(1⅔이닝 1실점)-메이슨 밀러(1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메츠는 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 보 비��(3루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중견수) 카슨 벤지(우익수) 프란시스코 알바레스(지명타자) 크리스토퍼 모렐(1루수) 마커스 세미엔(2루수) A.J. 유윙(좌익수) 루이스 토렌스(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토렌스(시즌 7호)와 로버트 주니어(시즌 7호)가 홈런을 날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메츠 선발투수 잭 손튼은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잭 와이센버거(1⅓이닝 1실점)-제프리 얀(⅔이닝 무실점)-데드니엘 누네스(2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실점을 허용했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샌디에이고는 1회초 선두타자 타티스 주니어가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메츠는 2회말 선두타자 알바레스와 모렐이 연달아 볼넷을 골라냈다. 세미엔은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유윙이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1사 만루 찬스를 연결했다. 토렌스는 3루수 땅볼을 쳐 3루주자가 홈에서 아웃됐다. 린도어는 만루홈런을 될 수 있는 타구를 날렸지만 타티스 주니어가 담장을 넘어가는 타구를 잡아내면서 득점 없이 이닝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