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일~목요일 적용, 금·토요일은 정상 운행 2027년 초 완공, 오크리지 파크 지하 통로도 연결
ai
밴쿠버 캐나다라인 오크리지 41번가역이 역사 개선 공사로 24일부터 약 한 달간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11시에 문을 닫는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정상 운영하며 노동절에도 조기 폐쇄하지 않는다.
트랜스링크는 승객이 많은 낮 시간대 운행을 유지하면서 공사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심야 시간에 역을 폐쇄한다. 캐나다라인 열차는 오크리지 41번가역에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한다. 평소 워터프런트역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열차는 YVR 공항행이 새벽 1시8분, 리치몬드 브리그하우스행이 새벽 1시15분이다.
심야 승객 15번 버스로 우회
공사 기간에는 역사 유리 패널과 보안 셔터 설치, 계단 주변 콘크리트 타설, 바닥 슬래브 설치 등이 진행된다. 트랜스링크는 공사 인력의 안전을 위해 열차 운행이 끝난 시간에 작업을 진행한다.
밤 11시 이후 오크리지 41번가역을 이용하려는 승객은 킹 에드워드역이나 랑가라 49번가역에서 15번 버스로 갈아탈 수 있다. 트랜스링크는 버스로 환승할 경우 평소보다 이동 시간이 약 20분 더 걸릴 수 있어 여유를 두고 출발할 것을 안내했다. 역 주변에는 안내 요원과 표지판도 배치한다.
2027년 초 완공, 쇼핑몰 지하로 연결
오크리지 41번가역 개선 공사는 2027년 초 완공을 목표로 한다. 에스컬레이터 2기를 새로 설치하고 비와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캐노피를 추가한다. 대형 복합개발단지 오크리지 파크와 역을 지하에서 바로 연결하는 통로도 만든다.
41번가의 R4 래피드버스 정류장도 손본다. 전자 정보 안내판과 벤치, 승객 대기용 쉘터를 설치하고 역사 곳곳에는 공공 미술 작품을 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