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스 국립공원과 모뉴먼트 밸리 등 미 서부의 대표 절경을 둘러보는 해피여행클럽의 그랜드 서클 4박 5일 여행.
붉은 암석과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 수천만 년의 시간이 빚어낸 장엄한 대자연이 기다리는 미국 서부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해피여행클럽'이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를 잇는 '그랜드 서클(Grand Circle) 4박 5일' 여행을 오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진행한다. 유명 관광지를 바쁘게 훑고 지나가기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며 쉼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꾸민 일정이다.
그랜드 서클은 유타와 애리조나 일대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를 연결하는 여행 코스다. 붉은 사암과 거대한 협곡, 독특한 암석 지형이 이어져 서부 대자연의 진면목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첫날은 LA와 풀러턴에서 출발해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유타주 허리케인으로 향한다. 도시를 벗어나 끝없이 뻗은 도로와 사막 풍경을 마주하면서 본격적인 서부 로드트립이 시작된다.
둘째 날에는 미국 서부를 상징하는 모뉴먼트 밸리를 찾는다. 오랜 세월 바람과 침식이 빚어낸 거대한 뷰트와 붉은 바위 기둥이 펼쳐지는 곳으로, 수많은 서부 영화의 배경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장대한 풍경을 감상한 뒤 붉은 사암지대가 이어지는 길을 따라 모아브로 이동한다.
셋째 날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수많은 천연 아치가 장관을 이루는 아치스 국립공원을 비롯해 콜로라도 강과 거대한 협곡을 내려다보는 데드 호스 포인트, 독특한 암석들이 신비로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고블린 밸리를 차례로 둘러본다. 저마다 다른 모습의 암석과 계곡이 이어져 마치 거대한 자연 박물관을 여행하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넷째 날에는 유타의 대표적인 절경 드라이브 코스인 시닉 바이웨이 12(Scenic Byway 12)를 따라 브라이스 캐니언으로 향한다. 수천 개의 후두 암석 기둥이 빚어내는 장관을 감상한 뒤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한다. 대자연의 고요함에서 화려한 도시의 불빛으로 이어지는 색다른 풍경도 이번 일정의 묘미다. 마지막 날에는 라스베이거스를 출발해 LA로 돌아오며 4박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여행은 '쫓기듯 다니지 않는 편안한 여행'을 지향하는 해피여행클럽의 여행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았다. 관광지를 빠르게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풍경을 충분히 즐기며, 함께한 사람들과 여유롭게 여행의 순간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여행 방식 덕분에 한 번 함께한 참가자들이 다음 일정에 다시 참여하거나 가족과 지인을 소개하는 경우도 많다. 여행을 거듭하며 다시 만난 인연과 새로운 인연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해피여행클럽만의 매력이다.
올가을, 광활한 그랜드 서클의 대자연 속에서 여유와 특별한 추억을 함께할 이번 여행에 대한 안내는 해피여행클럽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