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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앤아버 한인회, 광복 81주년 기념행사 개최

Chicago

2026.08.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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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앤아버 한인회, 광복 81주년 기념행사 [자료=앤아버한인회?이준우(WIHI) 제공]

미시간 앤아버 한인회, 광복 81주년 기념행사 [자료=앤아버한인회?이준우(WIHI) 제공]

미시간 앤아버 한인회(Korean American Society of Greater Ann Arbor, 회장 오은경)는 지난 16일 미시간주 설린(Saline)의 Marsh View Meadows Park에서 제 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앤아버 지역 주민 150여 명을 비롯해 구자명 디트로이트 한인회 회장 부부와 김윤석 KPAI(The Association of Korean-American Professionals in the Automotive Industry) 회장 등이 참석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독립군 양성의 요람이었던 신흥무관학교의 제2•3대 교장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의 외교부 장관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이광 선생의 아들 이천영 씨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또 광복절의 의미를 짚어보는 O,X 퀴즈와 한국 전통놀이인 투호,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오은경 앤아버 한인회장은 “광복절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이지만, 기억하는 것만큼이나 그 의미를 다음 세대에 어떻게 전할 것인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태극기를 보고,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직접 만나고, 한국의 놀이와 문화를 경험하는 것 자체가 살아 있는 역사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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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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