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자신의 가슴 수술을 둘러싼 도넘은 참견에 분노했다.
20일 유깻잎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니 여러번 저 수술을 무슨 병적으로 많이 한 애처럼 생각하시는데 큰 거를 두번해서 그런가.. 윤곽, 가슴, 쌍커풀 했어요. 뭘 자꾸 손댄다고 하셔요"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유깻잎은 가슴 재수술 상담을 받은 근황을 전했던바. 하지만 이후 그의 잦은 성형수술을 지적하는 반응이 쏟아지자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유깻잎은 "예전 개성있는 얼굴이 좋았는데 어쩌고 저쩌고 뭐 안타까워하시고 그런건 어쩔 수 없지요. 이미 한거 어떡하겠어요. 제 얼굴이고 제가 맘에 들면 됐지요. 실물 보면 한 게 훨씬 낫습니다. 키도 작은데 키 큰 모델같은 각진 얼굴상이 싫어서 윤곽한겁니다. 키 컸으면 안했을 수도 있어요. 재수술도 제가 불편하면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요.."라며 황당함을 표했다.
특히 유깻잎은 "양육비는 부족해서 돈을 번다니 이러면서 수술은 대체 늘 무슨 돈으로 하시는거예요?"라는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저 원래 이런 댓글 달면 걍 넘기거나 좋게 말하거나 둘 중 하나거든요. 하ㅋㅋ 아니 제가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양육비 주고 재수술하고 하는 게 나는 누군지도 모르는 타인인 언니가 이렇게 부정적 의문을 가질 일인가.. 애시당초 부족보다 고정적 수익이 필요해서 한다고 했는데"라며 양육비를 줄 돈이 없어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은 아님을 정확히 했다.
[사진]OSEN DB.
이어 "아니 뭐 궁금할 수 있지. 근데 이게 친구, 지인 사이에서도 조심스럽게 물어볼 일이지 않나? 본인 현실 세계 지인이나 주변인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심까? 웃으면서 대답해주는 것도 지치고요~ 평소에 내가 올리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신경도 안쓰던 분들이 꼬옥 이럴때만 득달같이 달려오는 것도 신기하고요?"라고 분노했다.
또 "이럴 시간에 애나 돌봐라. 남자친구 만족은 시켜줘서 뭐하냐"는 악플에는 "얘는 진짜 지능 무슨 일이냐. 가슴 수술이 남친/남편 만족 채워주기 위해서 하는 수술이었어? 왜그래요"라고 반박하며 "제발 제발 제발 진짜 진심으로 걱정이 되고 어떤 점에서 궁금하면 예의있게 물어보라고. 그게 어렵습니까? 보기싫으면 팔로워 끊어요 좀"이라고 걱정을 빙자한 악플들에 일침을 날렸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딸 솔잎이의 양육권은 최고기가 맡았으며, 유깻잎은 면접 교섭을 통해 주기적으로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딸의 양육비를 위해 고정적인 수입을 얻고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을 알렸으며, 카페 사장이기도 한 현재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