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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셰리프 차량에 받혀 중상"…아시아계 커플 카운티 상대 소송
Los Angeles
2026.08.19 20:00
2026.08.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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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하던 OC셰리프국 순찰차에 받혀 중상을 입은 아시아계 커플이 OC와 셰리프국을 상대로 수십만 달러 규모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KTLA5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2023년 12월 29일 밤 샌타애나 17가에서 벌어졌다. 순찰차는 제한속도가 시속 35마일인 길에서 좌회전하던 차량을 시속 65마일로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운전자 메건 도안과 남자친구 잰 탄은 크게 다쳤다.
대시캠 영상에 따르면 당시 순찰차는 경광등이나 사이렌을 켜지 않았다. 순찰차를 운전한 제러마이아 페이어스 경관도 당시 추격 중이거나 긴급출동 중이 아니었다고 인정했다.
원고 측은 도안과 탄이 신체, 혈관, 신경 등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며, 의료비와 기타 손실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다.
페이어스 경관은 셰리프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았으며, 현재도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은 내달 중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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