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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C, 지역 미화 나선다…LA시의회 53만불 편성

Los Angeles

2026.08.1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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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이 LA시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지역 미화 작업에 나선다.
 
LA시의회는 18일 식료품·임대료(렌트비) 지원과 지역 환경 정비 사업에 총 203만 달러를 투입하는 안을 만장일치(찬성 13명·반대 0명)로 승인했다. 커렌 프라이스, 존 이 시의원은 표결에 불참했다.
 
이번 예산 가운데 약 53만 달러는 KYCC가 시행하는 지역 미화 사업에 투입된다. LA보존단이 담당하는 미화 사업에도 70만 달러가 배정됐다. LA시의회는 이번 예산 투입이 9개 환경 정비팀의 운영을 지속하기 위한 조정 작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시의회는 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 임대료 지원에 30만 달러, 식료품 지원에 50만 달러를 각각 편성했다.
 
유니스 에르난데스 시의원은 “주민들이 집을 잃지 않고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물가 상승과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으로 지역사회 전체가 불안정해진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 가정들이 도움을 직접 받게되는 실질적인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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