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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서버브 60187, 전국 최고 주택시장 톱10

Chicago

2026.08.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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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접근성, 넓은 주택, 안정적 주거 환경
중간 주택가 57만5천달러, 시장 체류기간 25일
[듀페이지 카운티]

[듀페이지 카운티]

시카고 서부 서버브 휘튼이 2026년 미국에서 가장 뜨거운 주택시장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터닷컴’이 전국 우편번호(Zip Code)별 주택시장을 분석한 결과, 60187에 해당하는 휘튼이 일리노이주에서 가장 높은 순위인 전국 10위에 올랐다. 매물당 온라인 고유 조회자 수로 측정한 구매 수요와 주택이 시장에 나와 거래될 때까지 걸린 기간 등을 종합해 순위를 산정했다.
 
휘튼 지역 중간 매물가격은 57만5천달러, 시장 체류 기간은 평균 25일이었고, 특히 일반적인 매물의 온라인 조회 수가 전국 평균의 3배를 웃돌았다. 실제 구매자들의 관심이 높고, 매물이 비교적 빠르게 거래되는 시장임을 보여준다.
 
휘튼 주택은 호가보다 다소 낮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하지만,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호가에 매우 근접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또 시카고 전체 주택시장과 비교해도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강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대도시 시카고 시내의 직장으로 통근이 가능한 서버브, 오래 전에 조성된 안정적  주거 환경에서 넓은 주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휘튼의 강점으로 꼽혔다.
 
올해 전국 1위는 보스턴 북쪽의 매사추세츠주 피바디(01960),  2위는 뉴저지주 몽클레어(07042), 3위 뉴저지주 수울(08080), 4위 뉴욕주 페어포트(14450), 5위 매사추세츠주 웨스트필드(01085), 6위 미시간주 리보니아(48154), 7위 펜실베이니아주 리티츠(17543), 8위 코네티컷주 노스헤이븐(06473), 9위 위스콘신주 뉴베를린(53151) 등이었다. 톱10 목록에 오른 지역은 모두 중서부와 북동부, 특히 대도시 접근성이 높은 교외 지역이라는 점이 공통적이다.
 
올해 주택시장은 작년보다 다소 낮아진 모기지 금리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여전히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평균 약 6.3%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8%보다 낮아졌지만, 금리 하락만으로 주택 구매 경쟁이 크게 완화되지는 않았다.  
 
#시카고중앙일보 #시카고 #일리노이 #미중서부 #부동산
 

노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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