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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아동 바이올린 지도…고교생 제이든 여, 무료 봉사

Los Angeles

2026.08.20 20:00 2026.08.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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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여(왼쪽)군이 바이올린 레슨을 하고 있다.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 제공]

제이든 여(왼쪽)군이 바이올린 레슨을 하고 있다.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 제공]

브레아에 거주하는 고교생 제이든 여(페어몬트 프렙 아카데미 12학년)군이 저소득층과 발달장에 아동을 위해 무료로 바이올린을 지도하고 있다.
 
8학년 때부터 한미특수교육센터에서 발달장애 학생들과 농구를 하고, 오케스트라에서 함께 연주한 여군은 음악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란 점을 깨달았다고 한다.
 
여군은 지난해 소비자보호 비영리기관 BBB가 주최한 글쓰기 대회에서 받은 상금 500달러로 바이올린 레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현재 가든그로브의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가 제공한 공간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학생 4명을 가르치고 있다.
 
여군은 앞으로 더 많은 발달장애 학생들이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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