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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감염 32개 주로…멕시코산 할라피뇨 연관
Los Angeles
2026.08.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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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 431명·57명 입원
할라피뇨 고추와 관련된 살모넬라 집단감염이 가주를 포함한 32개 주로 확산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감염자는 431명으로 늘었으며 57명이 입원했다. 사망자는 없다. 이달 초 27개 주 345명에서 2주 만에 감염자가 86명 늘었다.
문제가 된 할라피뇨는 멕시코 시날로아에서 재배돼 코스트 시트러스 디스트리뷰터스가 유통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대상 감염자의 91%는 치폴레와 큐도바 등 멕시코식 음식점에서 식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치폴레는 할라피뇨 공급업체를 변경했고 큐도바는 제공을 중단했다.
한편 샌디에이고카운티에서는 이와 별개로 달걀과 관련된 살모넬라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감염 사태로 현재까지 21명이 감염됐고 7명이 입원했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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