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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과거 정선희 커플과 더블데이트..“라엘父와 아직도 친해” (‘옥문아들’)

OSEN

2026.08.2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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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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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홍진경과 정선희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38년 지기 절친인 정선희와 김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진경이랑 선희 언니 우정이 진짜 부러운 게 유튜브 나갔는데 조회수가 120만 나왔더라”라며 지난해 정선희 유튜브에서 홍진경이 이혼 발표를 했던 때를 언급했다.

정선희는 “제가 너튜브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고 알리지 않았을 때였다. 개인채널 소소하게 가자 했는데 진경이가 하고 싶은 애기가 있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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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나는 이혼 발표를 최대한 안하고 싶었다. 그랬는데 이거를 기자님들이 알아버렸다. 알아버려서 그렇게 나갈 바에는 차라리 내가 잘 설명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연애할 때도 그렇고 라엘이 아빠랑 항상 같이 만났다. 우리 역사를 함께 했다”라고 했고, 정선희는 “제가 눈치 없이 낀 게 아니라 저도 사람이 있었다. 더블데이트를 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그 남친이랑 라엘이 아빠랑 아직도 친하다”고 했고, 정선희는 전 남친을 향해 “잘 지내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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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아무튼 역사가 있다. 그러니까 나혼자 쓸쓸히 얘기하기 보다는 언니한테 말하듯이 하면 편안하고 자연스러울 것 같아서”라며 “언니밖에 없었다. 생각나는 사람이”라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정선희는 “고마웠다. 그런 힘든 결정을 하기까지 함께 해준 시간이 별로 없었고 내 개인적인 회복에 급급해서 좀 진경이 일상을 못 챙겨줬는데 진경이가 그걸 나눠주니까 얘가 우리 역사에 대해 무게감을 갖고 있구나 고맙게 받아들여서 긍정적으로 검토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해 8월,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과 방송을 통해 전 남편, 딸 라엘이와 함께 자주 만나 밥을 먹기도 한다며 쿨한 일상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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