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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2' 김성수, 커플상담 후 여수로 이별여행? "받아들이기 어려워"

OSEN

2026.08.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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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2' 방송

'신랑수업2'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김성수가 썸녀 박소윤과 여수 여행을 떠났다. 

21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는 김성수와 썸녀 박소윤이 결정의 기로에 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커플 상담을 마치고 전문가가 관계 회복을 위해 추천한 여행을 떠났다. 

김성수는 "나의 최애 도시 중 하나다"라며 여수로 박소윤을 데려갔고, 두 사람은 요트를 타고 바다 위에서 '여수밤바다'를 함께 들었다.

박소윤은 "커플 상담을 하고 나서 슬펐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왜 슬펐냐고 김성수가 묻나 박소윤은 "커플 그림 보고 해석하는 결과가 슬펐다. 오빠를 알아가는 과정 중에 내가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성수는 "자존감 떨어졌다고 하는 부분이 너는 그동안 살면서 누군가 사랑해주는 부피로 자존감이 높아지는 게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랑수업2' 방송

'신랑수업2' 방송


이어 "그 단계는 우리가 사귀고 사랑하는 사람일 때 부합하는 것 같다. '오빠는 너무 깊어, 예민해' 이런 얘기를 오래 전부터 들었다. 너한테 이 얘기를 들었을 때도 말은 못했지만 견디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후 김성수는 "정말 우린 다르다. 그 다름의 깊이를 썸만 타는 사이인데도 알게 된 거다. 좋아하는 마음만 있으면 되는 건가? 시소처럼 저울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차분하게 전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더 깊은 감정이 생겼을 때 다름의 깊이는 모르는 거니까. 우리가 다른 건 너의 문제가 아니다. 결과적으로 나의 단점이다. (내가) 다름을 받아들이는 역량이 부족한 걸 느꼈다"라며 마치 이별을 예상케 하는 말들로 슬픔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신랑수업2' 방송


최지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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